이날 졸업식에는 졸업생 69명과 가족, 전북 동부보훈지청장과 서부보훈지청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강봉준 지부장은 “그동안 보훈복지문화대학에서 배운 것을 노후생활에 활력소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훈복지문화대학 전북캠퍼스는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 간 친목을 도모하고, 노후생활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2년 3월 국가보훈처와 전북도의 후원으로 개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