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서장 강동일) 격포119안전센터 직원들은 지난 4일 2018평창동계올림픽 찾아가는 성화봉송에 참여했다.
찾아가는 성화봉송은 성화봉송 휴무기간 13일을 활용하여 사회 곳곳에서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사람들을 찾아 대한민국 방방 곳곳으로 떠나 꿈을 응원하고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이 날 행사에는 격포센터 전 직원이 참가하여 동계올림픽 출전종목 맞추기 게임과 기념촬영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찾아가는 성황봉송 관계자들에게 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교육도 실시해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조용훈 격포119안전센터장은 “ 2018평창동계올림픽 찾아가는 성화봉송에 격포센터 전 직원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었다.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