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과학기술정통부, 보건복지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와 함께 5일 ‘고령 농어업인 소외·우울 예방서비스 확대 방안’을 주제로 공청회를 열었다.
이번 공청회는 오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진행되는 ‘고령 농어업인의 소외·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 모니터링 및 예방관리 모델 개발·실증 연구 과제’ 추진을 앞두고 관련 부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행사는 각 협력부처 전문가들이 참여 주제 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