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여식에서는 학교 4-H 과제활동을 열심히 추진한 간중초와 구이중, 삼례중, 삼우중, 상관중, 고산고 등 5개 학교 지도교사와 학생 17명에 대해 표창장과 함께 부상으로 100만원의 문화상품권도 전달했다.
김중옥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학업에 바쁜 와중에도 성실히 4-H과제활동을 해준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4-H 이념인 지·덕·노·체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면서 국가와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훌륭한 성인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