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기총회는 2017년 사업완료 보고 및 결산, 2018년 추진사업에 대한 항목별 설명회 등으로 진행됐다.
지용국 부안군귀농귀촌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지금까지 귀농귀촌으로 부안에 정착한 2297세대 2953명은 부안의 장자이자 맏며느리로 부안발전 역동성의 주축이 되실 분들”이라며 “귀농귀촌인은 협의회를 중심으로 선후배간 멘티-멘토로 안정 정착과 부안발전에 앞장설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