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지난달부터 시민들의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해 한성호텔 뒷골목 등 전주객사4길과 전주객사5길 480m 구간을 금연구역으로 확대 지정했지만 ‘금연 구역’ 현수막 앞에서 시민들이 버젓이 흡연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