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국민의당 이용호(남원 임실 순창) 의원과 국민의당 지역당원,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남원의 애수’에는 김 전 이사관이 어려웠던 시절을 되새기면서 남원의 미래발전 및 성장 동력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남원 출신인 김 전 이사관은 남원고와 건국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2010년 지방선거와 2011년 재보궐선거, 2014년 지방선거에서 남원시장 후보로 출마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