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민권익위원회는 2017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전북개발공사(사장 고재찬)가 최근 국민권익위원회 발표한 ‘2017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 결과’에서 종합청렴도 8.40점을 획득, 전국 30개 지방공사·공단 중 종합청렴도 2등급(7위)을 달성했고 공사와 성격이 같은 전국 도시개발공사 중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내부 청렴도 부분에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1등급을 달성해 전년도 까지 3등급에 머물러 있던 종합청렴도 등급이 올해 한단계 상향돼 2등급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