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정 고창군수가 ‘한국인의 본향,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고창 건설’에 기여한 공로로 14일 대한민국 국회 본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성공대상’ 시상식에서 ‘군정정책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대한민국 성공대상’은 (사)국민성공시대(대표 장원석)가 주관해 국정과 자치단체 등 분야별로 괄목할만한 성공을 거둔 인물을 발굴해 경험과 노하우를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선정·시상하고 있다.
박우정 군수는 민선 6기 들어 군민의 행복한 삶과 더 나은 환경을 위해 적극적인 현장행정으로 맞춤형 복지를 구현하고, 기업의 지역 투자를 제한하는 각종 규제를 과감하게 걷어내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한 점과 친환경정책을 통해 자연생태관광도시의 성공모델을 제시해 지역의 변화와 혁신을 이끈 성과 등을 인정받았다.
박우정 군수는 “군민의 행복에 군정의 최우선을 두고 군민 모두가 골고루 행복할 수 있는 세심하고 폭넓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고창군이 가진 천혜의 자연생태환경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아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뤄 행복한 고창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