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토지·지적관리 종합평가 군부 '최우수'

주택·건축·도시재생업무'우수'

무주군이 전라북도에서 시행한 2017년 토지·지적관리 종합평가에서 군부 최우수기관으로, 주택·건축·도시재생업무 분야 종합평가에서는 군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했던 이번 평가는 토지 및 지적공간정보, 건축분야의 업무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해 정책 자료로 활용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지난해에도 토지·지적관리 분야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는 무주군은 ‘조상 땅 찾기 위치 서비스’를 특수시책으로 추진해 올해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또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빈집 119동을 정비해 주민만족도를 높이면서 주택·건축·도시재생업무 분야에서도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