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진안서 '표고버섯 에너지 절감시스템' 현장 평가회

‘에너지절감형 표고 재배사 환경관리시스템’ 현장 평가회가 지난 12일 마령면 서평로에 위치한 마이백화고(대표 정진성) 농장에서 열렸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톱밥배지를 이용해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농가의 냉난방비 부담을 줄이면서도 고품질 표고를 생산하는 기술이 공개됐다.

 

그간 표고버섯의 톱밥배지 재배는 수확량 증대, 생육기간 단축 등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고품질 생산이 어렵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