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KT 전북본부장 취임

“고향인 전북에 본부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과 소통을 통해 도민에게 가장 신뢰받는 1등기업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지난 15일자로 김현수(52) 신임 kt전북본부장이 취임과 동시에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김현수 본부장은 전북 남원 출신으로 전북대를 졸업하고 1990년에 KT 입사 했다. 김 본부장은 본사 인사담당, 경제경영연구소를 거쳐 수도권서부본부 강서지사장을 역임한 현장과 스텝분야의 경험을 두루 갖춘 인물이다.

 

김 본부장은 “전북지역의 믿음직한 동반자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국민기업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