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에서 2차 전지 신소재 개발벤처기업 (주)씨엘에스와 벨기에에 본사를 둔 글로벌 화학기업 솔베이(주)는 기술거래기관인 (재)전북테크노파크 중개 하에 사업아이템을 발굴할 것을 약속했다. 양사가 사업화할 차세대 전기자동차용 리튬2차전지 신소재 ‘LiFSI’는 순간 고출력, 낮은 저항 값 등 전기자동차를 구동에 최적화된 성능을 갖췄다.
LiFSI 제조기술을 보유한 (주)씨엘에스는 솔베이(주)와의 기술 라이센싱 계약까지 체결해 앞으로 수백억대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강신재 원장은“3자 간 협약이 신소재를 활용한 기술사업화 추진에 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