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전북투어패스 시·군 평가 1위

완주군이 전라북도가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 전북투어패스’ 시·군평가에서 1위를 차지해 인센티브로 사업비 1억원을 확보했다. 완주군은 전북투어패스 홍보활동 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자유이용시설 6개소와 특별할인가맹점 154개소 설치 등 관광객 이용시설을 확대하고 판매소를 증가하는 등 적극 노력을 기울여왔다.

 

김재열 관광체육과장은 “앞으로 특색 있는 지역관광 상품개발 및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통해 완주군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