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증한 책상은 올해 국민연금공단 창립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공단의 재능기부 봉사단 ‘제페토 목공소’ 소속 직원 38명이 5월부터 퇴근 후 친환경 재료로 직접 만든 학습용 원목 책상으로, 전북지역 취약계층 아동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