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사랑의 책상' 기증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성주)은 19일 공단 본부 사옥에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제작한 ‘사랑의 책상’ 30개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에 기증했다.

 

이날 기증한 책상은 올해 국민연금공단 창립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공단의 재능기부 봉사단 ‘제페토 목공소’ 소속 직원 38명이 5월부터 퇴근 후 친환경 재료로 직접 만든 학습용 원목 책상으로, 전북지역 취약계층 아동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