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기 교장의 모친 故 유봉순씨는 정읍시민장학재단 부이사장을 역임했다.
지난주 정읍시장실을 방문한 유 교장은“지난달 부친의 사망시 부의금 중 일부를 가족(유재만, 유엽, 유주)들의 뜻을 모아 마련했다”며“평소 교육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해 오신 부모님의 유지를 받들어 인재양성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농협은행 전주 삼천동지점 김종주 차장이 지난 19일 (재)정읍시민장학재단(이사장 김생기)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종주 차장은“최근 부친의 상사시에 고향분들의 위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가족들의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읍시 이·통장협의회 자문위원회(위원장 최병륜)도 (재)정읍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기금 50만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