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만 도의원 "군산의료원 소아청소년과 공중보건의 배정"

전북도의회 박재만 의원(군산1)은 20일 “군산지역 소아응급환자의 야간 및 휴일 진료서비스 개선을 위해 전북도가 군산의료원과 협의해 내년 4월부터 소아청소년과 공중보건의사를 우선 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재만 도의원은 제348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도내 군산·남원·진안지역의 공공의료원에 평일 24시까지 운영이 가능한 소아청소년과 전문병원인 달빛어린이병원을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