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화가의 손’을 주제로 한다. 정미경 작가는 3개월간 특수 원단을 활용해 제작한 작품을 선보인다. 김선강 작가는 본인의 작품을 실크 스카프에 프린트해 만들었고, 김영란 작가는 가방·스카프·운동화에 수를 놓은 작품 등을 선보인다.
강현덕, 고보연, 김수진, 김수희, 양순실, 이주리, 이은경, 이일순, 장영애, 차유림 작가의 작품과 아트상품이 전시된다. 김지연 서학동사진관장이 만든 에코백도 특별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