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반사 바람막이’는 몸통 부분 앞뒤의 유리소재 반사원단이 전조등에 반사돼 멀리서도 사람의 형상을 쉽게 식별 가능하도록 제작돼 노인들의 야간 보행 또는 이륜차 이용 시 교통사고 예방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원서는 지난 20일과 21일, 관내 음식쓰레기 수거 및 폐지를 줍는 노인들에게 ‘빛 반사 바람막이’를 나눠주고, 방어보행 3원칙을 설명하는 등 보행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