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씨는 서울에서 건설업에 종사하다 6년전 고향으로 내려온 귀농인이다. 오래 전부터 익명으로 기부활동을 꾸준히 해온 고씨는 정읍으로 귀농한 후에도 올해로 6년째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정우면사무소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100세대를 선정해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