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수정농장 심영구 씨 동진면에 백미 50포 기탁

부안 동진면 수정농장 심영구씨는 희망2018나눔캠페인 기간을 맞아 지난 22일, 동진면 관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백미 50포를 기탁했다.

 

14년째 이웃돕기성품을 기탁해 온 심 씨는 “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나눔을 동진면민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복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