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째 이웃돕기성품을 기탁해 온 심 씨는 “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나눔을 동진면민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복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