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미나는 나유인 이사장의 기조연설에 이어 문화예술 분야 김익두(전북대 국문학과) 교수가 나서 4차 산업 혁명시대 김제시 문화정책을 위한 제안으로 -주요 빅데이터 근간으로서의 ‘마을지’정리에 관해 문화측면에서 발표했고, 종교사회 분야는 나유인 (사)해우리포럼 김제발전연구소 이사장이 나서 종교문화 라키비움(Religious Cultural Lachivium) 건설을 통한 김제시 발전 구상을 설명했다.
제도·정치분야는 이춘구 전 KBS 모스크바 특파원이 제도·정치의 시대적 변화 및 김제시의 발전과 비전을 들어 4차산업 혁명시대의 김제시 발전 전략에 대해, 농업경제 분야는 김동은(전북대) 교수가 나서 김제시 농업의 미래 발전을 위한 방향은 사회적 농업과 벤처농업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