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정보공사 '토지알림e' 3년 연속 올해의 앱 선정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박명식)는 ‘LX토지알림e’앱이 3년 연속 ‘올해의 앱’공공서비스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LX토지알림e 앱은 이번 수상을 통해 대피소 정보와 위치, 위급상황 위치 알림은 물론 부동산 사기 예방효과 등 공공성을 인정받았다.

 

LX토지알림e 앱은 공사가 보유한 공간정보기술을 활용해 사용자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대피소정보와 약국·병원·경찰서 등 긴급할 때 찾아갈 수 있는 장소의 위치를 알려주고 있다. 또한 부동산 거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공사 직원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파악해주는 ‘토지정보서비스’도 신청 가능하다. 특히 조난이나 교통사고 등 위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119 혹은 지정 전화번호로 위치를 전송하는 서비스가 올해 추가해 국민안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아울러 이 앱에는 실속 여행지를 추천하는 ‘LX 1박2일’, 측량사들이 직접 찾아낸 맛집을 소개하는 ‘맛 이야기’ 등 생활 편의성을 갖춘 정보도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