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환경교육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전북자연환경연수원이 주관한 이번 워크숍에는 도내 자치단체 및 교육청 관계자와 교사, 환경교육 기관·단체, 환경운동 활동가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워크숍은 지역 환경교육 관련 기관·단체 간에 환경교육 성과와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활동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미정 (사)환경교육센터장은 주제 발표에서 전라북도 환경교육 현황과 국내외 동향을 소개하면서 새로운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연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장 센터장은 “다양한 환경문제가 나타나면서 세계적으로 지속가능한 발전 교육과 환경교육이 강화되는 추세”라며 “국가 환경교육 종합계획과 지역 현황을 반영하는 제2차 전북 환경교육종합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곽동희 교수(서남대 생명화학공학과)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국주영은 전북도의원과 노장환 전주시교육지원청 장학사, 최병조 한국환경교육네트워크 사무처장이 토론자로 나서 환경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종합토론에서는 효과적인 환경교육을 위한 학교와 지역사회, 환경교육 단체, 관련 기관 사이의 협력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신진철 전북자연환경연수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환경교육의 허브로 발돋움하기 위한 전북자연환경연수원 주요 사업의 하나로 기획됐다”며 “앞으로 더욱 내실 있는 환경교육 관련 워크숍을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