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17년 청소년 수련활동 안전관리 분야에서 임실군이 또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지난 22일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가진 이날 평가에서 임실군은 ‘안전컨설팅 우수기관’지자체로 평가를 받았다.
주요 실적은 재난재해 대책과 소방훈련, 종사자 교육 및 위생관리와 체험활동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지난해도 임실군은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는 등 청소년 관련 우수지자체로 평가됐다.
지난 2012년 임실군 관촌면 시선대에 설치된 청소년수련시설은 대전·충남권과 광주·전남권 등지에서 해마다 5만여명의 청소년이 수련활동에 참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