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용진신협, 경로당에 쌀 500만원어치

완주 용진신협(이사장 두철균)은 지난 21일 성탄절을 맞아 용진읍 마을경로당 38개소와 봉동읍 둔산리 아파트경로당 6개소에 찹쌀 30∼50㎏씩 500만원상당을 전달했다

 

용진신협은 지난 2003년부터 지역복지사업으로 마을경로당에 쌀 지원 사업을 15년째 이어오고 있다.

 

두철균 이사장은 “겨울철 마을경로당에 어르신들이 모여서 식사할 수 있도록 찹쌀을 지원해오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