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등·하교시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 대기 중 차도와 가깝게 서있거나 차도에 나와 대기하는 경우도 있어 자칫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위험을 줄이기 위해 노란색 정지선과 노란발자국을 표시하여 차도에서 떨어져 신호대기를 하도록 유도하는 안전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