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대표팀은 지난 7월에 열린 1차 대회, 이달에 열린 2차 대회와 이번 대회점수를 합산해 선발한다.
여자 싱글은 총 2명의 선수가 평창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다. 현재 최다빈(수리고)이 1, 2차 선발전에서 350.16점을 획득해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김하늘(평촌중·333.35점)과 안소현(신목고·319.93점)이 뒤를 잇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