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재산권 출원·기술사업화 지원 확대" 전북생물산업진흥원, 마을상품 맞춤형 지원사업 성과 보고회

▲ 전라북도생물산업진흥원은 지난 21일 2017년도 마을상품개선 맞춤형 지원사업에 대한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전라북도와 전라북도생물산업진흥원(원장 김동수)는 2017년도 마을상품개선 맞춤형 지원사업에 대한 성과 보고회를 지난 21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보고회에서는 성과물에 대한 전시와 함께 사업총괄책임자인 생진원 이승제 팀장의 발표를 통해 자세한 성과를 설명했는데, 2017년도 마을상품에 대한 지원사업을 종합해 본 결과 매출액은 전년대비 6600만원이 증가했고 2018년에는 3억원 이상이 증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고용창출 또한 11명이 증가한 성과를 나타냈다.

 

전라북도 농축수산식품국 식품산업과 조호일 과장은 “본 마을상품개선 지원사업은 올해 시범사업적 측면이 강하였는데 개발된 상품에 대한 향토산업마을의 만족도가 매우 높고 성과도 기대 이상으로 나타나는 등 긍정적 효과가 보여 매우 고무적이다.”며 “내년에는 도내 시장을 벗어나 국내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지적재산권 출원 및 기술사업화에 지원영역을 더욱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