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본부 사무실 이전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형수)는 사무실을 이전했다고 26일 밝혔다.

 

중진공 전북지역본부는 지난 22일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에 위치한 전주상공회의소 건물 4층으로 사무실을 확장 이전했다.

 

김형수 본부장은 “기존의 사무실 위치보다 새롭게 이전한 곳의 접근성이 더 좋아 도내 중소기업 관계자들의 방문이 더 원할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중진공 전북지역본부는 전주 서부신시가지 이전을 계기로 더욱 더 현장 밀착형 지원정책을 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중진공 전북지역본부의 전화번호(063-210-9900)는 전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