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한 한숨으로 크로키 한 이미지를 울, 면사, 마사, 특수사를 이용해 타피스트리로 제작했다. 삶에 대한 불안과 고뇌하는 인간의 감정을 강렬한 대비의 선과 색으로 표출하고자 했다.
△여은희는 원섬유조형협회, 전주한지조형작가협회, 전라북도미술대전 초대작가이며, 전북과학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작품 안내 = 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