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사랑의 광장에 ‘사랑, 행복, 나눔’을 상징하는 트리가 점등됐다.
28일 남원시 시설사업소에 따르면 사랑의 광장 트리는 하트, 트리 조형물, 대형 별똥별, 아이들이 좋아하는 산타썰매와 천사의 날개 등이며, 남녀노소 기념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사랑의 광장 트리는 내년 2월까지 불을 밝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하게 된다.
사랑의 광장 트리는 시설사업소 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재능기부로 설치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