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신용보증재단이 2018년 1월 2일자로 전북도청 인근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서부 신시가지 소재 전주상공회의소 신사옥 2층(완산구 홍산로 276)에서 새롭게 업무를 시작한다.
전북신용보증재단은 12월 29일을 끝으로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옛 전주상공회의소 사옥)에서 업무를 마감하고, 효자동 전주상공회의소 신축 사옥 2층으로 본점을 이전해 새롭게 업무를 시작한다.
김용무 이사장은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업무를 시작하는 만큼 2018년을 도약과 혁신의 해로 정하고, 새로운 분위기에 맞는 마음가짐과 자세로 모든 임직원들이 더욱 노력하겠다”며 “전라북도 도민을 위해,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