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생물산업진흥원 11일까지 '마을상품개선 지원사업 설명회' 진행

전북도와 전북생물산업진흥원(원장 김동수)은 오는 4일부터 11일까지 도내 14개 시·군 향토 산업마을과 창업 3년 미만의 영세 농식품 기업을 대상으로 ‘201 8년도 전라북도 마을상품개선 맞춤형 지원 사업 설명회’를 진행한다.

 

올해 마을상품개선 맞춤형 지원 사업은 상품개선 및 패키지 디자인 개선, 품질 고급화, 지적재산권 확보 등 사업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생진원은 이중 기술사업화를 중점적으로 지원하며, 기술수요조사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