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주민자치위는 제6기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역임한 임정택씨(65)와 이향숙씨(61)를 제7기 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 재선출했다. 또한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 25명과 고문 3명 등 총 28명을 위촉했다.
임정택 위원장은 “주민편의 및 복리증진과 주민자치기능을 강화해 지역공동체 형성을 촉진하겠다”면서 “지역문제 토론 등 다양한 자치활동을 통해 주민자치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 위원장은 또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