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사장 박명식)가 정부로부터 정보관리역량을 인정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공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7년 공공부문 EA 성숙도 측정’결과 전 항목에서 만점을 획득해 ‘정보관리역량 최고등급’을 달성했다.
EA(정보기술 아키텍처) 성숙도는 공공기관의 정보화 구성요소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중복개발을 방지하고, 효율성은 높이려는 목적으로 각 기관의 정보관리 역량을 측정하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박명식 사장은“앞으로도 정보화역량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