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는 지난 2011년부터 도내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적 생애 진로설계 능력 함양을 위해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창의(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최근 3년간 6400여명의 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16개의 창의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정착 및 프로그램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국내 및 해외 전공연계 재능기부 사업 등 적극적인 교육기부 활동을 펼침으로써 교육기부기관(2011~2017) 선정 및 2014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수상 등 괄목할만한 실적을 거두기도 했다.
김인종 총장은 “대학에서 진행 중인 전공연계 창의체험과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키우고, 미래 직업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창의체험을 더욱 활성화시켜 지역 내 우수 인재양성은 물론 교육기부 생태계 조성에도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