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스케이팅 최다빈·김하늘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 출전

평창동계올림픽 출전을 앞둔 피겨스케이팅 여자싱글의 최다빈과 김하늘이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에서 평창 마지막 리허설을 치른다.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따르면 최다빈과 김하늘은 오는 22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막하는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지난 7일 끝난 올림픽 대표 선발전에서 1·2위로 올림픽 출전을 확정한 최다빈과 김하늘은 첫 올림픽 무대인 평창을 앞두고 국제무대에서 기량을 점검하게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