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주민숙원·재해예방 사업 합동설계반 운영

임실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민숙원사업을 조속히 해결, 상반기중에 예산 조기집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주민숙원사업과 재해예방 사업에 대한 자체 합동설계반을 구성, 2월말까지 운영에 들어간다.

 

운영은 건설과장이 총괄반장을 맡아 읍·면사무소 등의 시설직 공무원으로 3개반을 편성, 모두 20명의 인원이 투입된다.

 

합동설계반 운영은 오는 2월까지 지역개발사업과 용배수정비사업,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등 총 296건에 47억5000만원에 대한 측량과 설계작업이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