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석 진안군 의장, AI 거점소독 초소 방문

 

진안군의회 박명석 의장이 AI 거점소독 초소를 방문해 근무자를 격려했다.

 

박 의장은 지난 17일 AI 확산 방지를 위해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하고 있는 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군은 지난해 11월 29일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단계가 ‘주의’에서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비상 체제를 가동 중이다. 진안 IC 인근 고속도로 진출입로, 인근 시군과 연결되는 주요 국도 및 지방도 등에 초소를 설치하고 1일 3교대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