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낮은 곳에서’… 사제 서품식

 

전주 중앙성당에서 사제 서품식이 열린 18일 홍석진(요한) 등 3명의 사제와 이치선(시몬) 등 3명의 부제가 부복 예식을 통해 가장 낮은 곳에서 겸손하게 살 것을 다짐하며 서품을 받고 있다. <조현욱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