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남원시에 따르면 산림청 후원으로 진행된 ‘곤충아트 특별전’은 공식 행사기간인 지난 21일까지 1만2000여명이 관람했다.
이번 특별전은 곤충과 아트를 활용한 ‘곤충아트체험관’, ‘곤충생태관’, ‘곤충놀이터’, ‘세계희귀곤충표본관’ 등 다양한 곤충관련 예술작품과 많은 체험프로그램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국립과천과학관, 용인시농업기술센터 등 전국각지의 곤충산업 및 교육시설 관계자들의 현장방문도 지속됐다. 또 학부모들에게 인기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50여종, 1000여 마리의 다양한 곤충과 절지생물이 마련돼 있다.
‘곤충아트 특별전’은 모든 연령대 입장 가능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휴관일 매주 월요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