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만씨는 “무농약 우렁이 농법으로 직접 재배한 친환경 쌀을 이웃과 나누고 싶어 기탁했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희망을 갖고 함께 살아가는 세상임을 느낄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이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