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전주시 덕진동 소재 ‘다운아동 지역센타’ 어린이들과 교사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이들은 롯데시네마 전주점에서 간식과 함께 최근 개봉한 영화를 관람했다.
샤롯데 봉사단 관계자는“작은 행사지만 장애를 가진 아이들에게 기쁨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백화점 전주점 샤롯데 봉사당은 매월 소외된 이웃과 장애인 시설을 방문하며,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