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롯데백화점, 도내 장애아동 초청 '시네마 데이' 진행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조환섭) ‘샤롯데 봉사단’은 25일 방학을 맞은 도내 장애아동을 초청해 ‘시네마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주시 덕진동 소재 ‘다운아동 지역센타’ 어린이들과 교사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이들은 롯데시네마 전주점에서 간식과 함께 최근 개봉한 영화를 관람했다.

 

샤롯데 봉사단 관계자는“작은 행사지만 장애를 가진 아이들에게 기쁨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백화점 전주점 샤롯데 봉사당은 매월 소외된 이웃과 장애인 시설을 방문하며,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