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수 고창부군수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고창 만들 것"

이길수 고창부군수 취임 1년 / "보석같은 자원 빛내는데 노력"

 

이길수 고창부군수가 취임 1년을 맞았다.

 

이 부군수는 지난 1년 동안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적극 실천했다. 직원들과의 활발한 소통과 협력으로 신뢰받는 행정을 추진해 왔으며, 전북도에서의 폭넓은 업무경험을 바탕으로 도정과 군정을 든든하게 연결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해 왔다. 건전한 재정 운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우량기업 유치 및 저출산·고령화 극복에 적극 대응했다.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철저한 방역과 관리를 위한 거점소독시설과 이동통제초소 운영에 강한 추진력을 발휘했다.

 

고창군의 다양한 매력을 전국에 알리기 위한 SNS 등 다채로운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문화와 역사, 자연생태자원을 연계한 관광자원 발굴을 통한 토탈관광 실현에도 앞장섰다.

 

아울러 전북도정 핵심과제인 ‘삼락농정’이 고창군에서 꽃피울 수 있도록 향토문화자원과 6차 산업을 활성화하여 농축어민들이 걱정 없이 농업에 종사하며, 고창의 우수 농특산물이 도시민들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알려져 소득 창출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이길수 부군수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고창군이 미래 100년을 내다보는 대한민국 최고의 자연생태환경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군민들과 힘을 모아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 고창군을 만들어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고창이 가진 보석 같은 자원들을 더욱 빛내고 키워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