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배구협회가 주최한 생활체육 심판강습회가 지난 28일 마무리됐다.
전주배구협회는 지난 20~21일에 이어 27일부터 다음 날까지 전주 덕일초등학교 체육관, 조촌주민센터에서 심판강습회를 열었다.
이번 강습회에는 국제심판인 전상천 대한배구협회 심판위원장 등이 강사로 나서 심판 자질, 배구 경기 규칙 등에 대한 이론 및 실기 수업을 진행했다.
김영춘 전주시배구협회 회장은 “우수한 심판들을 배출해 지역 생활체육 배구의 질적 성장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