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대, 이민자 조기적응센터 선정

전북과학대학교(총장 황인창)는 30일 법무부로부터 이민자 조기적응지원센터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제교육원(원장 김일중교수)에 따르면 지정기간은 2018년 1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며 지난2014년부터 조기적응지원센터로 3번째 재지정 받았다.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 대학에 재학중인 200여 외국인유학생을 대상으로 기초법과 취업, 의료 등 한국사회 적응정보를 교육하고 조기적응을 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지원한다.

 

최근 전북과학대학교는 교육부 선정 교육국제화 인증대학으로 불법체류율 1%미만 대학에 재 선정 되어 유학문의가 증가하고 있으며 유학생 조기적응프로그램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