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립미술관 소장품] 단청축제 2016-21

▲ 김영규, 배니어판에 유채, 아크릴릭, 162.0X130.3cm, 2016
조화로운 단청의 이미지에서 영감을 얻었다. 미리 준비한 각본이나 스케치 없이 작가의 마음이 흘러가는 대로 물감을 뿌리고, 떨어뜨리는 동작을 반복했다. 역동적인 행위로 격정적인 감정의 흐름을 표출하고 있다.△김영규 화백은 6회 개인전, 일본, 중국, 미국에서 국제전에 참여했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전북미술대전 운영·심사 위원을 역임했다.

 

작품 안내 = 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