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참전유공자환경봉사단 전북지부(단장 임공택)는 1일 완주 이서면에 구운 달걀 1300판을 전달했다.
이서면은 기증 받은 구운 달걀은 이서지역 59개 마을과 경로당 41개소, 홀로 사는 노인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세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임공택 전북지부 단장은 “나눔을 통해 단체 스스로도 좋은 에너지가 생긴다”며 “앞으로도 사랑의 나눔과 지역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