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소방서는 ‘새해에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오는 14일까지 유동 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을 중점으로 홍보 활동을 펼치며, 대형 전광판 및 버스정보시스템(BIS) 등 생활접점매체 등도 활용할 예정이다.
또 14일 오후 2시부터는 관내 터미널 및 역사 등 전국 귀성객이 몰리는 주요 이동 길목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유관기관 및 단체가 참여한 전국 일제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